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성한 vs 문영남 (문단 편집) === 경력 === 문영남은 1992년 "분노의 왕국"이라는 작품을 통해 데뷔하였다.[* 의외로 이 드라마는 고종의 숨겨둔 자손이 있다는 가정에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자손이 일본 국왕 저격에 나선다는 파격적인 내용의 드라마였다.] 이후 꾸준히 작품을 집필하여 2014년 현재까지 쓴 장편극은 모두 14편. 지금은 막장 드라마의 선두주자이지만 "[[소문난 칠공주]]" 이전까지는 의외로 훈훈하고 정상적인 전개의 연속극(!)도 많이 집필했다.[* 사실 이건 임성한도 마찬가지다. 다만 보고 또 보고에서부터 기질이 보이기는 했다.] 이를테면 1995년 KBS 일일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와[* 이 드라마로 [[나문희]]는 국민 할머니라는 타이틀을 얻어 1995년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극본가인 [[문영남]]도 1996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1997년 KBS 일일드라마 "정 때문에" 같은 통속적인 미니시리즈, "폴리스"와 같은 장르극도 집필한 경험이 있다. 반면 임성한의 경우 문영남보다 1년 앞선 1991년 "미로에 서서"로 데뷔했지만 이후 글 공부를 하며, 6년간 활동을 하지 않다가 1997년 "웬수"로 MBC 극본 공모에 당선된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쓴 장편극은 모두 연속극이며 작품 수도 9개로 문영남에 비해 적다. 커리어에 있어서는 문영남이 다소 우위에 있는 셈. 거기다 문영남은 방송사로부터 문학상, 작가상, 공로상(...) 등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반면, 임성한은 1998년, 2002년 [[MBC 연기대상]]에서 작가상[* 수상 당시의 부문 명칭은 '드라마 작가 부문 특별상'.]을 공동 수상[* 당시 공동 수상자는 [[로망스(드라마)|로망스]]의 [[배유미]] 작가.] 한 것 정도를 제외하면 수상경력을 찾기 힘들다. 그러나 보고 또 보고(김지수), 인어아가씨(장서희), 하늘이시여(한혜숙) 세 명이나 연기대상을 받았다. 본인은 상복은 없지만, 배우들은 상복이 터진 케이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성한은 방송사나 드라마 팬들로부터 문영남과 거의 대등한 수준의 취급을 받는데, 이는 [[임성한]]이 배우, 감독, 방송시간대에 구애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임성한은 항상 인지도 없는 신인 배우(윤해영,이다해, 김성민,이태곤,서하준,전소민,임수향,성훈,윤정희 등등)를 주연으로 캐스팅하기 때문에 톱스타 캐스팅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또한 그들을 인지도 있는 배우로 만들었다. 능력 좋은 PD나 보조작가진을 골라 작업하는 것도 아니며, MBC 일일드라마와 같이 시청자들에게 외면받는 시간대에서도 작품을 여러 번 집필하여 성공시켰다. 때문에 임성한은 여론의 뭇매를 맞든 말든 언제나 드라마국의 구세주 1순위로 꼽혔다.] '''모든 작품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